오늘의 주제는?


일본은 코카콜라보다 녹차가 확실히 더 많이 팔린다?!


일본에 와서 바뀐 식습관 중에 변화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살다보니 그들의 생활방식을 보고 배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져 버린 부분이겠죠! 식습관 중에서 변화된 부분이 의외로 상당히 많은데 그 중 오늘은 녹차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일본에서는 정말로 많은 녹차가 팔리고 또 많은 일본인들이 녹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녹차라는 개념이 어쩌다가 마시는 음료라면 일본에서는 물 대신 마시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식수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 일본에 와서 식사를 하면서도 녹차를 마시는 것을 보고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무언가 맛이 존재하는 음료를 마시면서 식사를 하면 음식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도 제가 어렸을 적에는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차를 마시면서 식사를 했으니 사실 별반 다른 것은 아니기는 하죠! 어찌하였든 일본에서 녹차는 정말로 없어서는 안되는 식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편의점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녹차들이 판매를 하고 있고 또 여름과 겨울에 따른 녹차의 맛을 출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우롱차나 보리차 등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녹차의 판매량에 비하면 정말로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코카콜라는 유일하게 일본에서는 탑을 찍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음료 부분에서 탑을 지키는 코카콜라지만 일본에서는 녹차의 판매량에서는 밀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인들은 녹차를 하루에 한잔 이상은 꼭 마신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목이 마르거나 편의점에서 음료를 살 때 가장 먼저 녹차를 자연스럽게 집게 되더군요!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코카콜라가 일본에서 녹차에 비해 판매량이 적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코카콜라가 녹차에 비해 판매가 적은 것이지 코카콜라의 매출에는 또 다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코카콜라에서도 녹차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카콜라에서 만든 녹차가 다양한 녹차 제품 중에서도 꽤 판매량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카콜라에서 녹차를 만들어서 판다는 것이 처음에는 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한국에서도 코카콜라에서 만든 녹차가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녹차 시장이 엄청나게 크기에 그에 따른 코카콜라의 전략이 제대로 먹힌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늘의 일본상품 가격


로손 아이스커피 [ローソンアイスコーヒー]

가격 : 115엔

한국환율가격 :1160원 [2017년5월21일 기준]


참고사항

일본 최저 시간당 급여 : 822엔 [8217원]

한국 최저 시간당 급여 : 64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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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면서 한국에서는 몰랐던 오해와 재미있는 점들을 매일 한가지씩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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